카본화

평범한 아마추어가 30만 원짜리 카본 '슈퍼 슈즈'를 신어보았습니다: 이거 진짜 반칙 아닌가요?
저는 엘리트 육상 선수가 아닙니다. 마라톤을 3시간 안에 뛰는 '서브 3' 러너도 아니고, 시상대에 오른다고 누가 상금을 주는 것도 아니죠. 그저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일하며 망가진 몸을 달래고 복잡한 머리를 식히기 위해 일주일에 몇 번 동네를 가볍게 달리는 지극히 평범한 아마추어 러너일 뿐입니다. 하지만 지난 1년 동안, 동네 5K 대회나 한강 공원